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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과사전

제목
부정맥이란?
날짜 :
2003-09-12
출처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순환기내과

내용

  • 부정맥이란?

    심장은 일생동안 쉬지않고 수축과 확장을 하면서 피를 온몸에 공급하는 일종의 펌프이다. 이런 심장의 수축과 확장을 심박동이라고 하며, 이는 심장의 전기적인 조절로 이루워진다. 이런 전기적인 조절에 이상이 생긴 것을 부정맥이라고 한다.

    정상적인 심박동수는 쉬고 있을때에는 분당 50-60회에서 70-80회(혹은 90-100회)정도이다. 이보다 늦은 경우를 서맥성 부정맥이라고 하고, 이보다 빠른 경우를 빈맥성 부정맥이라고한다. 이외 삼박동이 가끔씩 불규칙으로 뛰는 기외수축이 있다. 환자가 느끼는 증상을 전혀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숨을 쉬기어렵다" "숨이 막힌다" "가슴이 답답하다" "가슴이 아프다"등으로 증상을 호소하고, 심하면 어지럽거나 의식을 잃을수도 있다. 서맥성 부정맥은 "기운이 없다" "쉽게 피곤하다" "호흡이 곤란하다"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기외수축은 "가슴이 건너뛴다" "심장이 내려앉는다" "가슴이 막힌다"등을 호소한다. 간혹 심장마비 혹은 돌연사로 처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개 심실성 빈맥이거나 심한 서맥인 경우에 발생한다. (심장의 원인질환이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협심증, 급성 심근경색과 심하게 심장기능이 저하된 심부전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다.)

    부정맥은 대개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곧 사라지기 때문에, 증상이 없거나 부정맥이 사라진후에는 일반적인 검사나 신체 검사로 찾을 수 가 없다.

    그러므로 증상이 있을 때 심전도 검사가 부정맥 진단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 (심전도 검사는 매우 간단한 검사로 대부분의 의료시설에서 이용가능하다.) 이외 24시간 활동성 심전도가 이용되고, 간혹 부정맥을 유발하는 전기생리학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다음 진단과정이 삼장자체의 이상이 원인인지, 이외 전선질환이나 약제들에 의해 부정맥이 유발 혹은 악화되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다. 심장의 원인질환이 없거나 증상이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정도는 치료대상이 되지 않지만, 부정맥으로 증상이 동반된 경우(어지러움증, 실신, 호흡곤란, 협심증 흉통등)에는 치료의 적응증이 된다. 치료는 부정맥의 원인 질환이나, 악화요인을 조절 및 관리 하는 것이고, 부정맥 자체조절은 약물요법과, 빈맥(대분분의 상심실성 빈맥과 일부 특발성 심실빈맥)에 대해서는 전극도자 절제술을 이용하고, 증상을 동반한 서맥에 대해서는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한다. 특히 상심실성 빈맥증의 대부분과 일부 특발성 심실빈맥은 전극도자 절재술로 거의 완치 할 수 있는 부정맥이다.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유규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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