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5월 17일(수) 방사선 치료계획 전용 CT-simulator 도입 기념식을 가졌다.
본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는 국내 최초로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도입하였고 2005년부터 영상추적방사선치료 및 4차원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정밀한 방사선치료를 위해 방사선 치료계획 전용 CT-simulator 장비를 도입하고 환자치료에 적용하게 되었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Philips사의 Brilliance Big Bore CT-simulator로 16 슬라이스 멀티 채널이면서 갠트리 내경이 85cm로 진단용 CT의 70cm보다 넓어 환자 자세에 대한 제약이 적고 촬영영상의 실제 크기도 62cm까지 가능해 환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치료계획용 CT영상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자의 호흡운동이 반영된 4차원 입체영상을 얻을 수 있는 기종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본원 방사선 종양학과 배훈식 과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암환자의 증가로 인해 병원별로 암관리 능력의 향상이 요구되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빠른 시간에 고정밀 방사선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됨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