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암 치료기 RapidArc(래피드아크)
방사선 치료, 더 빠르게 더 저렴하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래피드아크'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그동안 가장 앞선 방사선 치료 장비로 꼽히던 '토모테라피'보다 치료시간과 비용 등이 대폴 줄어든 '래피드아크' 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 최근 도입됐다.
토모테라피는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와 방사선치료기를 결합한 형태로, 화면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암의 위치를 파악한 후, 방사선을 집중적으로 쬐는 방식이다. 이 기기는 기존 방사선 치료기기에 비해 오차가 적고 뇌종양, 두경부암, 전립선암, 척추종양 등 다양한 질환에 적응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각광받아 왔다. 이번에 도입된'래피드아크'는 '토모테라피'를 이용할 때 10분에서 최장 40분에 달하던 치료시간을 2분으로 대폭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