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유경호 교수는 지난 11월 3일 개최된 대한 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논문 제목은 「피질하 혈관성 치매 환자에서 협착성 뇌혈관 병변의 의의: 자기공명 혈관조영술과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이용한 연구 (Implication of Cerebral Steno-Occlusive Lesions in Patients with Subcortical Vascular Dementia: MR Angiography and 18FDG-PET Study)」입니다. 이 연구 결과는 2003년 스웨덴 괴테버그에서 열린 제1회 International Vascular Cognitive Disorder Conference에서 포스터 발표시, 많은 연구자들로부터 질문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2004년 대한치매학회 학술지인 ‘Dementia and Neurocognitive Disorder’에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피질하 혈관성 치매'는 혈관성 치매의 한 종류로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구분이 필요한 매우 독특한 임상양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그러나 피질하 혈관성 치매의 진단 기준이 다소 복잡하고, 혈관에 협착성 병변이 동반된 경우 진단 기준의 설정이 모호한 실정입니다. 이번 연구는 피질하 혈관성 치매 환자들의 진단시 노인에서 흔히 동반되는 혈관의 협착성 병변이 진단 및 임상 양상에 미치는 영향을 자기공명 혈관조영술(MRA)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통해 분석하였습니다. 이는 향후 피질하 혈관성 진단의 진단과 치료적 접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이용될 것입니다.
유경호 교수는 지난 1997년 11월 14일「대뇌국소허혈성 병변이 후속되는 허혈성손상에 미치는 보호효과」라는 논문으로 ‘대한신경과학회의 최우수논문상’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눈문 저자 : 유경호, 이병철, 마효일, 김윤중, 정지향, 나덕렬, 강연욱, VADAPET 연구모임
■ 문 의 :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 전 화 : 031) 380 - 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