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4월 21일(수) 오후2시 본관4층 한마음홀에서 파킨슨병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하였다.
파킨슨병이란? 손발이 떨리고(진전), 몸이 굳으며(강직), 행동이 느리고(서동), 말소리가 잘 안 나오며, 얼굴 표정이 없고, 걸음걸이가 나빠지는(보행장애)현상을 보이는 병이다.
흔히 주위 사람들로부터 ‘행동이 굼뜨다’,‘느리다’,‘모자라다’,‘멍하다’,‘힘이 없다’,‘등의 지적을 받게 된다. 어깨나 등이 짓눌리면서 아프고, 온몸이 굳어 불쾌감이나 통증이 잘 일어나며,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실수로 자꾸 넘어져 다치기도 한다. 비교적 노인들에게서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간혹 젋은 나이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뇌질환이다.
파킨슨병은 신경계의 여러 부위를 침범하여 증세가 매우 다양하기에 여러 각도에서 평가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처음 진단 과정에서는 전신적인 내과적 검사 (즉,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가슴 엑스선 검사 등)를 시행하고, 나아가 뇌 자기공명영상과 같은 뇌와 신경에 관한 검사와 파킨슨 척도, 일일 일과 능력척도, 운동 능력척도, 정신 능력척도 등 다양한 검사들을 통해 환자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 파킨슨병의 진단을 위해서는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 파킨슨병과 유사한 질환들에 대한 감별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는 질병의 치료계획과 치료예후 및 대책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