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새마을부녀회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본격적인 겨울나기를 앞두고 지난 11월 11일(수) 안양시새마을회관에서 2009년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 드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안양시 31개동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새마을 부녀회원 50여명과 한림 느린소 사회봉사단 70명이 모인 가운데 약 3,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소외받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김장김치를 담궈줌으로써 훈훈한 이웃의 정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 가족이 먹을 김치라 생각하며 정성껏 김치를 담궜으며, 추운 날씨지만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자리였습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안양시 새마을 부녀회 신선순 회장은 "오늘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한림 느린소사회봉사단원들이 대거 동참을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임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림느린소사회봉사단장 이열 진료부원장은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사랑의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안양새마을부녀회 며느리봉사대원들은 관내 독거노인과 1:1 자매결연을 맺고 밑반찬(매월), 고추장(6월), 된장(10월) 등을 전달한 바 있으며 평소 노인들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생활상태를 파악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노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