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 10월 18일(일)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이원방조제 구간에서 열린 제1회 태안 꽃다지 투어 Road Cycle & MTB Championship대회에 공식 의료지원단으로 참여하였다.
본원는 이번 대회의 공식 의료기관으로 참가를 하여 의사 1명, 간호사 1명, 물리치료사1명, 엠블런스 차량기사 1명이 의료지원단으로 파견되어 경기 중 부상을 당한 선수 및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치료 및 후송업무를 담당하였다.
본 대회의 취지는 발전하는 태안군을 알리고, 태안군의 파워 브랜드 “꽃다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뜻 깊은 행사이다.
대회 코스는 태안반도의 자연 풍경을 따라 달리는 60km의 자전거랠리와 초급자를 위한 15km피트니스부문으로 나눠 개최되었다. 60km풀코스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이 요구되는 매력적인 코스이며, 15km코스는 짧지만 그리 쉽게 봐서는 오버페이스가 될 수도 있는 코스이다. 두 코스 모두 태안반도 절경을 구경하면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산악자전거 코스이다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맞물려 자전거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가운데 태안반도 만리포를 중심으로 한 소원면 인근 지역이 산악자전거(MTB) 코스로 최적의 장소라는 주장이 예전부터 있었다.
특히, 이 지역은 지난 2007년 기름유출사고 당시 방제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태안군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기암절벽과 해안선에 최대한 가깝게 조성한 길이 많이 나 있어 스릴과 낭만을 즐기는 자전거 동호회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게 주민들의 설명이다.
태안군이 설명한 자전거 코스는 만리포 해수욕장을 출발해 모항항과 어은돌, 파도리를 거쳐 아치네-천리포 수목원-백리포-의항 해수욕장-구름포 해수욕장-갈음이 해수욕장-의항포구를 돌아 다시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이 가운데는 아치네, 뎅갈막, 외태배 등 방제작업을 진행하면서 발견한 때 묻지 않은 기암괴석과 바위 등 절경이 많아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태안군 관계자는 “동호회원들의 입맛에 딱 맞는 최고의 코스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절벽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푸른 바다와 멋진 바위는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어려운 최고의 볼거리"라고 말했다.
이날 본 대회의 이재상 본부장은 “큰 사고없이 대회를 마칠수 있었던점. 우리 동호인께 그 공을 돌리며, 본 대회를 통해 참가자의 질서있는 행사문화가 자리잡고 있는것 같아 마음 한켠으로 많이 기뻤습니다. 사실, 참가자와 갤러리를 위해 전야제와 각종 부대행사를 준비하여 만리포에서의 추억을 남겨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으나 신종플루로 인한 대회축소로 모두 취소 된 것은 아직도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