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제목: [소식] 김이수 교수,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3관왕 위업 달성!
소제목: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이수 교수

날짜 :: 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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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외과(유방내분비외과 전공) 김이수 교수가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Cambridge, England) 의 2009년도 세계를 이끄는 의학자(LEADING HEALTH PROFESSIONALS OF the WORLD - 2009)에 선정되었고, 이어서 2009년 올해의 100대 의학자 (TOP 100 HEALTH PROFESSIONALS - 2009)에도 선정되었는데, 이번에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되었고, 미국의 '인명정보기관(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21세기의 위대한 지성인 4판(4th Edition of 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에 등재되었고, 2009년 세계적인 업적을 이룬 분들에게 수여하는 상(The Universal Award of Accomplishment)을 수상하였다.

김이수 교수는 외과의사로서는 드물게 기초와 임상을 동시에 연구하는 의학자로서 미국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의 active member로서 매년 미국암학회 학술대회에서 국내에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현재 국내 외과의사중에서 이 멤버쉽을 갖고 있는 분은 손을 꼽을 정도이다. 현재까지 SCI 논문 14편, SCIE 논문 8편, 국내논문 50편, 해외저술 1편, 국내저술 4편 등 연구 성과가 많다.

그러나 세계적인 인명기관에서 김이수교수를 더욱 주목하게 된 것은 2006년 3월에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5회 유럽유방암컨퍼런스(5th EBCC)에서 발표된 논문인 ‘유방암에서 커큐민을 탁솔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 항암효과의 증대를 보임 (Curcumin potentiates effect mediated by paclitaxel in breast cancer : in vitro & in vivo)’이 지정토론 의제로 채택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2005년, 2007년, 2009년 세인트갈렌 유방암 컨센수스 컨퍼런스(St. Gallen's Breast Cancer Consensus Conference)에 계속적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왔고, 2000년부터 미국암학회학술대회(AACR meeting)에 매년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왔다.

특히, 2009년 4월에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100주년 미국암학회학술대회(100th Annual AACR Meeting 2009)의 mini-symposium에서 구연한 논문인 “유방암에서 새로운 예후인자로서의 GATA-3의 역할 (GATA-3 as a new prognostic marker in breast cancer)" 가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항상 높은 연구 열의와 환자의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소신, 열정적이면서도 감성적인 환자진료 및 수술, 혼이 담긴 학생교육, 성실하자는 좌우명으로 항상 혼신을 다하고 늘 즐겁게 환자보고 연구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은 소식을 접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여 한림대의료원을 빛내는 외과교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