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1월 19일(월) 오후2시 본관4층 한마음홀에서 소아청소년과 황일태 교수가 성조숙증이란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하였다.
성조숙증이란? 적절한 시기에 나타날 사춘기가 이른 시기에 찾아오면서 문제가 발생되는 질환이다. 나이와 정신연령은 미숙한데 반해 몸이 성적인 행동이 가능할 정도로 먼저 성숙해 지는 것이다. 여아의 경우 만8세 이전에 유방이 발달하거나, 남아의 경우 만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면 성조숙증일 가능성이 높다.
성조숙증의 경우 성호르몬이 조기에 분비하게 되면 뼈의 성장판이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닫히게 되어 성장할 수 있는 시기가 짧아진다. 따라서 성인이 되면 또래보다 키가 작아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날 소아청소년과 황일태 교수는 “성조숙증의 유발 원인이 다양하므로 원인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래보다 사춘기가 빠르다고 해서 모두 성조숙증은 아니다. 성조숙증이 아닌데도 치료한다면 아이의 성장을 저해할 수도 있는 부작용도 발생 가능하여 진단이 확실한 경우에만 치료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날 참석했던 학부모는 평소 자녀의 성장속도가 느려 걱정을 많이 하였으나 이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구할 수 없어 답답하였는데 오늘 교수님의 전문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속이 후련하다고 하며, 좋은 정보를 구할 수 있는 강의를 마련한 병원에도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