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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건강증진센터 '일체형 체력측정기' 도입

내용

• 한림대성심병원 건강증진센터 신체 건강나이 '일체형 체력측정기' 도입
  
  

  
  한림대성심병원 건강증진센터(센터장 조정진 교수)는 신체 건강연령를 측정할 수 있는 ‘일체형 체력측정기’를 도입하였습니다.
  
  

  이 장비는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순발력, 민첩성, 최대산소섭취량 등 개인의 체력 정도를 항목별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측정값을 신체 표준상태와 비교하여 개인의 체력 정도를 평가하면서 이를 신체 건강연령으로 환산해 주고, 개인의 체력과 운동능력에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제시해 줍니다. 따라서 담당주치의가 검진자의 신체상태에 맞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처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내릴 수 있어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체형분석·체력평가·운동처방에 필요한 모든 검사는 약 15분정도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는 효과적인 운동처방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복잡한 기기를 이용해 개인의 체력을 측정하고, 여러 기구에서 종합된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운동처방사가 개개인에게 적합한 운동처방을 하였지만, 이러한 운동처방 방법은 복잡한 검사단계, 운동처방 전문 인력의 필요, 고가의 검사비용 등으로 인해 일반인들이 손쉽게 접하기에는 거리감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한림대성심병원 건강증진센터에 도입한 일체형 체력측정기(Health Improvement & Management System, HIMS)는 국내 대학종합병원의 스포츠의학과에서 일부 환자를 대상으로 하던 운동처방을 한 개의 시스템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개발한 장비입니다. 이 장비는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독일 Ergoline, 네덜란드의 Lode 社의 부하 메커니즘 기술을 도입하여, 정확하고 견고한 일체형 설계를 통해 시간과 공간, 비용을 절감시킨 시스템입니다.
  
  

  이 장비는 운동처방사에 의해 이루어지는 운동처방을 데이터 베이스화 하였고, 국내 대학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의 공동개발을 통해 신뢰성 있는 체형과 체력의 측정 및 평가가 가능하고 기기 내에 컴퓨터시스템이 내장되어 데이터의 용량에 제약 없이 개인별 측정값이 저장되어 측정 시 마다 변화의 추이를 확인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문 의 : 한림대성심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 031-380-1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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