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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안양시청 공무원들의 색소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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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뮤직밴드 로비음악회 개최-

내용

•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10월 25일(토) 오전11시 본관1층 로비에서 안양시청 음악 동호회 '이글스 뮤직밴드' 색소폰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글스 뮤직밴드'란 안양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주축으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 친근하게 한발짝 다가가는 공직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자발적으로 만든 음악 동호회이다. 본 행사를 통해 본원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음악무대를 병원 환자 및 보호자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주었다.
  
  

  음악회를 경청하던 어느 환자는 "트로트 음악를 색소폰으로 들으니 느낌이 새롭고 아주 훌륭한 연주였
  습니다. 앞으로 자주 한림대성심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이러한 멋진 음악회를 열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라고 극찬과 박수의 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안양시청 음악 동호회 '이글스 뮤직밴드' 회장인 김봉수 지역경제과장은 이날 “음악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걸 단원 모두가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병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위문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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