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10월 4일(토) ~ 5일(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제8회 안양시민축제에 의료지원으로 참여하였다. 본원은 이번 행사의 공식 의료기관으로 참가를 하여 의사 3명(가정의학과, 치과, 안과), 간호사 6명, 행정지원 2명, 엠블런스 차량기사 1명이 의료지원단으로 파견되어 안양시의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지역사회 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관리의 목적으로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또한 혈당, 혈압 등 검진과 간단한 처치가 이루어졌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상담도 가졌다.
행사 첫날 케이블 방송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슈퍼콘서트는 구준엽, 황보, 자두, 체리필터, 박현빈 등 최근 젊은층에 인기를 구가하는 가수들이 총 출동해 힛트곡을 열창, 역대 안양시민축제의 첫날 관객으로는 가장 많은 10만에 이르는 인파가 몰려들었다. 특히 콘서트가 펼쳐진 세 번의 메인마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등의 코너가 보다 다양해져 두세차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포함해 3일동안 줄잡아 50만 넘는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주최 측은 밝혔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 시민퍼레이드는 밸리댄스, 브라질삼바, 플라맹고, 유럽마차 등 이국적 모습의 가장행렬이 어우러지면서 연도에 늘어선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박상민 라이브 콘서트는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해 한 무대였다.
특히 첫날의 슈퍼콘서터는 방송국 공개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케이블 TV Mnet과 Kmtv를 통해 전국에 녹화 방영될 예정이어서 안양시민들뿐 아니라 전국각지에서도 안양시민축제를 감상할 수 있게 됐으며,
인형극, 태극권, 사물놀이, 가야금연주, APAP 퍼포먼스, 풍물패 길놀이 등의 다양한 공연이 낮 시간대에 시시각각 벌어져 중앙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4일 시민가요제를 관람하던 한 여성(귀인동)은 안양시민축제가 더욱 재미있어진 것 같다며, 특히 출연 가수들이 마음에 쏙 든다며 시민들을 위해 이와 같은 축제를 개최한 시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매년 시민축제를 개최하지만 지난해에 비해 알차게 개최하고자 노력했다며, 내년 축제도 성공적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머리를 쪼아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