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7월 4일(금) 오전10시 30분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산만한 아이, 교실에서 살아남기' 공개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ADHD(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는 학령기 및 학령 전기 아동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소아정신과 질환으로서, 지속적인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 등의 3대 핵심 증상을 보이며, 이로 인해 아동의 정상적인 학교생활 및 가정생활에 지장을 주는 질환이다. 이러한 아동이 행동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도록 하고, 그 생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연습시켜 실제 생활에 일반화 할 수 있도록 돕게 하기 위해 본 행사를 열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주최와 본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안양시정신보건센터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홍현주 교수와 삼성 해밀 소아청소년클리닉 장원석 원장, 디딤 소아청소년정신과 변은하 원장이 산만한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문제를 보일 수 있는지, 산만한 아이가 학교에서 보다 잘 적응하도록 하기 위해서 부모님과 선생님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주의력이 산만한 아이들에 대한 치료와 지도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고 산만한 아이를 위한 교육 비디오 상영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무료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행사에 참석한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평소 자녀를 키우면서 느꼈던 많은 의문점과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홍현주 교수는 "산만하다고 해서 모두 ADHD는 아닙니다. ADHD진단은 부모와 교사를 포함한 다양한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정보와 소아정신과 의사가 아동을 직접 진찰한 결과를 합쳐서 죄종 진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ADHD는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방치될 경우 학습장애, 우울증, 도전적 반항장애, 품행장애, 불안장애 등 동반질환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