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12월 27일(목) 오후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2007 '한림 송년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지난 1년간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환자들을 위해서 하루도 빠지지 않으시고, 궂을 일도 마다하지 않으시며 가족 같은 지극정성으로 도와주신 미화부, 영선계, 린넨실, 세탁실, 교직원 식당, 안내, CSR에 근무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조촐하나마 한림 '느린소' 사회봉사단이 주관하여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파격적인 파티 분위기 이벤트로 꾸몄다.
행사 프로그램 1부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라는 UCC영상물을 통해 병원에서 일하면서 생겼던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참가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영되었다. 이어 한 해 동안 수고한 어르신들에게 우리 국악을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국악의 향기 '경기청소년국악실내악단'의 캐논변주곡 가야금 연주와 '춘향가' 판소리, 그리고 가야금 산조의 국악 연주회가 열렸다. 따라서 전통 가락의 아름다움과 멋이 어르신들에게 전해지면서 한국의 미를 잊고 살았던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국악 연주회가 끝나자 마자 '장미 앙상블'의 색소폰 연주 공연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짜릿한 색소폰 트로트 연주가 이어졌다.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시작으로 '울고 넘는 박달재', '창부타령' 등 갈고닦은 색소폰 트로트 연주 실력은 어르신들에게 가슴으로 팍팍 와닿는 최고의 선물이 되었다.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자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색소폰 트로트 연주의 리듬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부에서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치과 공연팀(외래 치위생사 5명)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Tell me" 음악에 맞춰 멋진 춤을 선보였다. 이어 어르신 노래자랑 한마당을 통해 그동안 숨겨둔 노래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듣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머금게 하고 분위기를 최고로 끌어올린 1부 사회자 신경학 검사실 김태하 계장을 비롯하여 2부 사회자 전기실 성재혁 기사의 재치있는 유머와 파격적인 행사진행을 통해 축제처럼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에게 음악을 선물한 국악의 향기 '경기국악실내악단'과 장미앙상블의 색소폰 트로트 연주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김민열 행정부원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힘차게 맞이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는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오늘같은 날이 있기에 병원생활의 보람을 느낀다. 특히 국악 연주와 색소폰 트로트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