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은 내분비내과의 주최로 지난 11월 16일(금)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당뇨병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크게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였고, 2부에서는 '당뇨병 바로 알기', '당뇨병의 합병증', '당뇨병 약물, 제대로 알고 드세요' '당당한 당뇨인', '당뇨병인 여러분 이렇게 드세요' 라는 제목으로 내분비내과 김철식, 이성진 교수, 약제과 김유림 주임, 사회사업과 김은경 과장, 영양과 김덕희 과장이 각각 강의 하였다. 강의 중간에는 초청가수 백춘자의 특별공연도 진행되었다. 3부는 점심 식사 시간으로 당뇨식으로 마련된 도시락이 제공되어, 당뇨병 관리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식사용법 등을 간접적으로 설명하였다.
당뇨병을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병을 잘 이해하고, 치료 방법을 배우고, 올바르게 실천하는 것이다. 이에 한림대성심병원 내분비내과 및 당뇨병교육팀에서는 그동안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분과 그 가족 및 당뇨병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당뇨병이 어떤 병이고, 어떻게 치료하는지, 어떻게 하면 당뇨병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살수 있는지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는 "당뇨병은 피 속의 포도당이 많아져 소변으로 흘러나오고 높아진 혈당으로 인한 각종 대사장애를 말합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운동부족, 과식, 나이, 스트레스, 잦은 임신, 약물복용으로 볼 수 있으며, 당뇨병 치료의 목표는 합병증 예방 및 지연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영영과 김덕희 과장은 "당뇨식사의 원칙은 규칙적, 골고루, 알맞게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민간요법이나 건강보조식품은 복용의 안정성이나 섭취량의 표준화가 이루어져 있지 않고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지 않아 장기간 섭취 시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사회사업과 김은경 과장은 "당당한 당뇨인이란 목소리가 큰 사람이 아니고, 필요성만 느끼는 사람도 아니며, 계획만 잘 세우는 사람도 아닙니다. 바로 실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시작이 어려운 것 뿐이지 시작만 하면 못할게 없습니다."라고 자신감을 가지고 올바른 생활습관의 실천을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