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10월 22일(월) 오전 11시에 본관 1층 로비에서 예향 팬플룻 오케스트라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예향 팬플룻 오케스트라는 2005년 1월 창단되어 단장 이양원 선생님의 지도 아래 주축이 되어 현재 4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해 정기 연주회를 하고 있으며 많은 봉사연주도 하고 있다. 이번에 본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위문공연을 하기 위해 12명의 연주단이 와서 멋진 연주를 보여 주었다.
연주곡목은 그의 빛 안에 살면, 별, 라팔로, 애니송, 오 해피데이, 향수, 철새는 날아가고, 보리피리,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다양한 곡의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팬플룻의 역사는 아주 오래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팬 파이프(PAN PIPE)라고도 불려지는 이 악기는 인류가 만들어낸 최초의 목관악기이다. 그러나 개량되고 발전되면서 경음악은 물론 pop, 클래식 음악까지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 요즘 흔히 보는 팬플룻은 길이와 구멍 크기가 다른 대나무를 차례로 연결시켜, 한쪽 구멍을 코르크로 막아 코르크의 높낮이로 음을 조율할 수 있게 되어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관계자는 "팬플룻 연주가 우리 가슴 속에 자리잡고 있던 아스라한 정서를 깨워주는 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예향 팬플룻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봉사차원의 위문공연을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을 지켜보던 청중들은 팬플룻 리듬에 고개와 어깨를 흔들며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