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9월 17일(월) 오전 11시 안양시동안구보건소에서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양시동안구보건소와 상호협력 협약이 체결되었다.
협약체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병원 전체(실내.외 포함)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교직원 전체 금연정책을 인지하기 위해 금연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의사는 금연 진료를 실시하고 금연 안내문 및 금연 홍보물을 비치해야 한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금연 클리닉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금연관리(흡연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더불어 병원에서는 관할 보건소의 금연클리닉과 연계하여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환자에게 보건소 금연클리닉 안내책자를 배포하거나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의뢰해야 한다.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 만들기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대한병원협회, 한국금연운동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으로서 12월말 선정위원회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이 되면 포상과 더불어 신문, 인터넷을 통한 보도자료 배포 및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 인증판과 인증패를 수여받게 된다.
이번에 열린 협약식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안양시동안구보건소의 상호협력을 통해 전국의 모든 병원에서 이같은 활동이 확산되도록 하기 위한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관계자는 "병원내 금연구역에서 흡연자를 적발하여 주의 조치하는 감시단(흡연방지 감찰단)을 구성해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양시동안구보건소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지정 양식인 금연관리(흡연방지) 프로그램 설문지의 인쇄제작 비용을 한림대성심병원 측에게 50%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