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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오카리나, 단소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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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공연과 더불어 단소 연주도 함께 펼쳐져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

내용

•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병철)은 8월 28일 오후 2시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오카리나, 단소 자선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오카리나 연주회에서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곡 및 귀에 익고 친근한 대중적인 곡으로 관람객들에게 음악을 감상하는 기회와 더불어 성인들은 동심에 젖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오카리나 공연과 더불어 단소 연주도 함께 펼쳐져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참석한 어떤 환자는 "악기소리가 너무 예쁘고 우리 전통악기인 대금소리와 비슷한 음색을 가졌다."면서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병철 병원장은 "앞으로도 관람객의 반응을 살펴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개최 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민열 행정부원장은 "오카리나 소리가 낭만적이고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카리나 연주를 멋지게 해준 황은재씨는 "연주회에 참석해 주신 환자와 보호자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협조해주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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