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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제 2회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한림 교직원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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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사회 주민 및 복지시설에 기증

내용

•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이병철)은 5월 23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관 뒷마당 로즈가든에서 지난 해 이어 제 2회 "독거노인 · 불우이웃돕기" 교직원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병원 전 교직원이 참여해 열린 이번 바자회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환자, 보호자,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바자회에 앞서 사회사업과에서는 명품코너와 벼룩시장의 운영을 위한 기증품을 접수하였는데 화장품, 술, 문구류, 장식품, 도서, 옷, 악세사리 등 많은 물품들이 답지하였다.
  
  음식코너에서는 비빔밥, 김밥, 떡볶이, 순대, 오뎅, 해물파전, 열무국수 등 알찬 메뉴를 준비했고, 병원 이곳저곳 가리지 않고 배달까지 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에 아름다움이 묻어났다. 또한 이벤트행사로 사과 길 게 깎기, 훌라후프 돌리기, 공동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게임도 함께 이루어져 참석한 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환자 및 보호자와 한림대성심병원 교직원들이 한데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특히 이벤트행사에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바자회장을 더욱 활기차게 해주었다.
  
  이번 자선 바자회를 기획한 김민열 행정부원장은 "한림대성심병원 교직원들의 작은 기증품 하나하나가 모여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고,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사회 주민 및 복지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사랑실천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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