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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식] 2007년도 청포대 일송문화관에서 신입전공의 입문교육

소제목

신입 임상교원 48명과 임상강사 49명도 워크샵 시행

내용

• 지난 2월 5일부터 신입 전공의 160명(한림: 46명 / 강동: 34명 / 한강: 30명 / 강남: 31명 / 춘천: 19명)의 '2007년도 신입 전공의 입문교육' 이 2박 3일씩 2차수로 구분하여 청포대 일송문화관 (충남 태안군 남면 소재)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신입 전공의뿐만 아니라 의료원장과 각 기관 수련교육부장, 선배 전공의 10명 등이 참석하였다.
  
  

  배상훈 의료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교육에는 한림대의료원의 일원으로서 비전을 공유하고, Mighty Hallym 변화, 혁신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아울러, "CS 및 리더십 교육", "M/H 제2기 도약을 위하여"라는 변화·혁신교육 및 해변축구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만족감을 더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각 기관의 수련교육부장 및 선배 전공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조직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관계 구축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의료원장은 환영사에서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갖춘 의사로 수련하기를 강조하면서, 이 과정을 통해 마음이 따뜻하고 리더십을 갖춘 의사, 경영을 아는 의사로 성장하기를 당부하고, 국제화 시대에 맞게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를 갖출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교육생들에게 당부하였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전공의들은 오는 3월1일부터 의료원산하 각 병원에서 수련을 받으며, 수련기간중 의료원의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연년별 직무, 직능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고, 출신대학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전공할 병원과 임상과의 선택에 공정한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련 과정수료 후 사회에 진출하더라도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유지함으로써 한림인으로서 긍지와 보람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입 임상교원 48명도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청포대 소재 일송문화관에서 의과대학교원 신임교원 워크샵에 참석한 후 3월 1일부터 각 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하였다. 또한 연구교원 및 임상강사로 선발된 49명은 2월 27일 한림 제2별관 일송연수센터에서 신임 연구교원 및 임상강사 입문교육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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