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관련 복지정보

“국가로부터 생계비나 의료비를 지원받는 제도도 있답니다.”

질병이나 기타 사유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경우, 소득 및 재산, 부양의무자 기준을 평가하여 국가에서 생계비 또는 의료비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투석 치료로 인해 경제 활동이 중단되고 지속적인 의료비가 부담되는 경우 평가 기준에 부합되면 신청하여 국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 : 최저생계비 이하의 생활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
선정 기준
①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재산의 소득환산액)이 가구별 최저생계비 이하인 경우
② 부양의무자 부양의무자[1촌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며느리, 사위)]가 없거나 부양 의무자가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거나 또는 부양을 받을 수 없는 경우
혜택 :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주거비, 장제비, 해산비 등 지원

대상 :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의 생활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 중 희귀난치성질환, 중증질환, 만성질환으로 투병 중이거나 18세 미만인 자
선정 기준
①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재산의 소득환산액)이 가구별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경우
② 부양의무자 1촌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의 소득 및 재산기준 충족

대상 :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자로 최저생계비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으나 법정요건이 맞지 않아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한 가구
선정 기준
① 소득 ▶ 소득평가액이 최저생계비의 68% 이하
② 재산(일반재산+자동차+금융재산-부채) 1억원 이하, 금융재산 1천만원 이하
③ 부양의무자 ▶1촌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의 소득 및 재산기준 충족
혜택 : 생계비(소득 구간별 생계급여 차등지급), 교육비, 장제비, 해산비 등 지원

대상 : 경기도 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로 소득·재산·금융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한 위기 가정으로서 가정해체 등으로 위기상황이나 현행 법·제도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가정, 긴급복지지원법에 의한 지원을 받은 후에도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은 가정
선정 기준
① 소득기준 : 최저생계비 170% 이하
② 금융재산 : 300만원 이하
③ 재산 : 대도시 15,000만원, 중소도시 9,500만원, 농어촌 8,100만원
- 대도시(16시) : 수원, 성남, 부천, 용인, 안산, 안양, 광명, 시흥, 군포, 의왕, 과천, 고양, 의정부, 하남, 오산, 구리
- 중소도시(12시) : 평택, 화성, 광주, 김포, 이천, 안성, 여주, 남양주, 파주, 포천, 양주, 동두천
- 농·어촌(3군) : 양평, 가평, 연천
혜택 :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해산비, 장제비, 사회복지시설 이용료 등

(단위: 원/월)

2014년도 가구규모별 소득인정액기준
가구규모/지역	1인	2인	3인	4인	5인
최저생계비	603,403	1,027,417	1,329,118	1,630,820	1,932,522
최저생계비의 68%	410,314	698,643	903,800	1,108,957	1,314,114
최저생계비의 120%	724,083	1,232,900	1,594,941	1,956,984	2,319,026
최저생계비의 170%	1,025,785	1,746,608	2,259,500	2,772,394	3,285,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