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 외과는 세부분과를 담당하는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전문적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환자의 특성에 따라 모든 종류의 수술에 복강경 수술 및 로봇수술 등의 최소침습수술을 적용하여 환자들의 수술 후 회복과 일상 생활로 복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해 진료와 치료에 심도를 더해가고 있다.
• 14:30 로봇수술 외과 임상우 교수(상단 사진)가 직장암 환자에게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임 교수는 “골반이 좁은 남성 직장암 환자에서 발기 부전을 피하고 소변 신경을 보존하면서 항문을 살리는 데는 로봇수술이 최고”라고 말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대장암 환자들에게 수술 직후부터 껌 씹기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외과 병동 주순옥 수간호사의 아이디어로 비롯된 껌 씹기에 대해 임 교수는 “직장암 수술 후에도 첫 방귀가 빨리 나오고, 수술 후 5~6일정도로 퇴원이 빨라지는 듯하다”고 평가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대장암클리닉은 하부 직장암의 경우 로봇수술로 발기 사정을 유지하면서도 항문을 살리고, 대장암의 경우 배꼽 구멍만을 이용한 싱글포트 수술로 흉터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밖에도 복막암인 경우에는 하이펙 수술①을 시행하는 등 대장암 초기부터 각 단계에 특화된 환자 맞춤형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① 하이펙 수술 복강내온열요법(HIPEC). 복막 전이, 맹장암, 중피종 등일 경우에 시행되며 복막을 벗겨낸 후 42~43도의 뜨거운 항암제를 직접 복강 내에 주입하는 수술이다. 기존 혈관주사 항암치료에 비하여 5년 생존율을 최대 41%까지 높일 수 있다고 보고되는 등 복막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2013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 승인을 획득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외과는 소화기(상·하위장관)외과, 간담췌외과, 간신장이식외과, 소아외과, 비만대사외과, 유방내분비외과 등 세부 분과로 전문화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위암클리닉, 탈장클리닉, 비만대사외과클리닉, 대장암클리닉등 특성화된 전문 클리닉을 운영해 맞춤 진료에 앞장서고 있다. 외과 조지웅 교수는 “해외 연수 및 풍부한 경험을 가진 우수한 교수진들이 최고의 의료기술을 구현하고 있다”면서 “올해 3월에는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 전문의 3명이 더 충원되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미국 뉴욕 콜롬비아 코넬대학 병원과 교류를 통해 복강경 비만수술 등 첨예의 시술을 습득하고 있으며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 등 첨단장비를 구비해 최상의 진료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