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수술이란

“생각의 전환을 통한 인간의 한계 극복”

다빈치 로봇 도입 현황

다빈치 로봇수술은 초창기 심장 수술을 목표로 1999년에 만들어졌으나 이를 독일의 ‘요한 빈더’ 라는 비뇨기과 의사가 복강경 수술로 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던 전립선 절제술에 도입한 것이 계기가 되어 점차 다양한 분야의 수술에 이용되고 있다. 이제 다빈치의 사용은 미국과 유럽의 경우 거의 모든 우수 대학 병원과 수련 병원에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이미 보편화 되어있다. 이러한 의료 선진국의 변화에 발 맞추어 국내에는 2005년 처음으로 도입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을 비롯한 다른 수 많은 병원에서도 다빈치 로봇 시스템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다빈치 로봇 수술이란

다빈치 로봇 수술은 환자의 몸에 수 개의 구멍을 뚫은 뒤 로봇 팔에 수술용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장착하고 의사는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3차원 입체영상을 통해 환부를 10~15배 크게 보면서 원격조정을 하여 수술할 때와 똑같은 손동작을 하면 이 손놀림이 로봇 팔로 그대로 전달되어 인간의 손의 한계를 뛰어 넘은 정밀한 수술을 하게 됩니다.

다빈치 로봇 수술 시 환자 측 장점

다빈치 로봇 수술 시 의사 측 장점

다빈치 로봇 수술기 XiTM

다빈치 로봇수술기는 최소 절개를 통해 복잡한 수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교한 수술 플랫폼이다. 다빈치 로봇수술기는 고화질 3D 영상과 확대된 시야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의사는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조종하여 자신의 손 움직임을 환자 체내의 초소형 기구로 전달해 수술한다.

다빈치 로봇수술기는‘ 로봇’으로 불리지만 자체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수술은 전적으로 의사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며,몇 개의 작은 절개만으로도 복잡한 수술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환자는 수술 후 남는 흉터나 외상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반적으로 필요한 회복 기간보다 빠르게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건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다빈치 로봇수술기의 기능은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에서 특히 효과적이며, 전립선, 자궁 경부, 자궁, 결장/직장암 및 심장 질환과 유섬유종 등의 질환도 최소 절개로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다빈치 로봇수술은 개복 수술과 비교할 때 다음과 같은 이점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 감소/출혈 감소/입원 기간 단축/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
특정한 경우 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빠른 일상 복귀

2014년 10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입품목허가를 받은 다빈치 Xi 로봇 수술기는 인튜이티브서지컬사(社)에서 2009년 이후 5년만에 출시한 새로운 플랫폼이다.
최신 다빈치 Xi 모델은 기존 모델인 다빈치 Si 의 기능을 기초로 하여 설계되었으나, 기능 면에서는 업그레이드 되었다.

특히 개선된 부분으로는 로봇 수술 기구를 환자의 수술 부위에 설치하는 수술 준비 과정인‘ 도킹(docking)’이 간소화 되었다. 의사의 눈과 다름없는 카메라는 긴 내시경 뒤에 카메라를 두었던 기존 모델에 비해 카메라를 내시경 렌즈 바로 뒤에 설치하여 광원의 소실 을 최소화하고, 실제와 흡사한 초고화질의 3D 영상 정보를 제공하여 수술 부위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로봇 수술 기구 및 내시경이 장착될 환자 카트도 달라졌다. 천정에서 내려오는 로봇 팔은 수술 중 복강 내의 어느 곳으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혁신 되었다. 4개의 로봇 팔은 더욱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길이가 길어지고 얇아져 수술 가능 범위가 확대되었다. 이로써 로봇의 위치를 변경하지 않고도 더 넓은 부위까지 로봇 팔이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새로운 다빈치 Xi 로봇 수술기는 지정된 특정 로봇 팔에 카메라를 장착하는 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로봇 팔 어디에도 자유롭게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이를 통해 집도의는 로봇의 위치를 조정하지 않고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다빈치 로봇 전립선절제술 기존 수술법보다 기능적 치료효과 우수

초창기 로봇수술기는 심장 수술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이를 독일의‘요한 빈더’라는 비뇨기과 의사가 복강경 수술이 너무 어려워 로봇수술을 시도한 것이 로봇 전립선절제술의 시작이다. 이제 비뇨기과는 전세계적으로 로봇수술이 가장 활발하게 쓰이는 영역으로, 국내에서도 전립선암은 로봇수술의 시술 빈도 1위(8,146명, 33.7%)다.

호두 정도의 작은 크기인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 위치해 접근이 어려울 뿐 아니라 신경, 미세 혈관 등에 둘러 쌓여 기본적으로 수술이 어렵다.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하더라도 연관 조직의 부분적 손상에 따른 수술 중 출혈, 수술 후 요실금, 성기능장애 발생 등 어느 정도의 후유증은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해외에서는 이미 로봇 전립선절제술의 안전성과 유효성 그리고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상당한 수의문헌이 존재한다. 국내에서 연구를 진행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발표도 크게 다르지 않아 전립선암에 있어 로봇수술은 기존수술법에 비해 더 좋은 치료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한국 보건의료연구원(NECA) 원탁회의 및 2014 한국보건행정학회 제 3차 정책 토론회 요약문

로봇수술과 개복 및 복강경 수술 비교

로봇수술 & 개복수술
로봇수술 & 복강경수술

※출처: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채과 로봇수술 실태조사 결과 보고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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