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 전만해도 위식도역류질환은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별로 상관없고 주로 서양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생각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드물지 않게 위식도역류질환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나 장의 내용물이 하부식도괄약근을 넘어서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위식도역류라고 하는데 이러한 역류가 식도염을 일으키거나 24시간 식도 pH검사 결과 비정상 소견이 보이면 병적 위식도역류라하고 이런 증상으로 인하여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에 지장을 주는 경우 위식도역류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궤양이란 병리학적으로 위 또는 십이지장의 점막 근육판이하 조직까지 침범한 것으로 위내시경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궤양의 합병증으로 출혈이 동반된 경우 치료내시경으로 지혈할 수 있습니다.
림프절 전이와 상관없이 위 점막 및 점막하층까지만 암세포가 침범 한 경우를 말하며 일부에서는 수술하지 않고 내시경적 점막절제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암세포가 근육층까지 침범한 경우로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가능하고 치료로는 수술, 항암요법, 방사선 치료, 스텐트 삽입술 등이 있습니다.
배변양상의 변화와 동반된 복통이나 복부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기능성 위장관질환이며 12개월 동안 12주 이상 복부불편감, 복통이 지속시 진단이 가능하며 치료로는 식이요법, 약물치료, 정신행동치료 등이 있습니다.
비정상적으로 장내에 대변이 오래 남아있는 상태를 말하며, 배변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과도하게 굳은 경우, 불완전한 배변감이 남아 있는 경우 의심할 수 있으며 치료에도 불구하고 변비가 지속될 시 대장통과시간검사, 직장항문내압검사, 배변조영술 등이 필요합니다.
장에 만성적인 원인불명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통상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을 말한다. 증상으로는 배변습관의 변화, 혈변, 하복부통, 체중감소, 배변을 보고난 후에도 곧 다시 변이 마려운 증상 등이 나타나며 대장내시경, 조직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장내 점막이 융기되어있는 병변을 말하며,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종양성 용종과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뉘고 종양성 용종은 대장내시경을 이용하여 내시경적 용종 절제술로 제거함으로써 대장암의 발병률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가장 흔한 소화기계암이고 우리나라에서는 4번째로 자주 발생하는 암이며 최근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혈변, 체중감소 등이 있고, 대장내시경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치료는 수술(대장절제술), 항암요법, 방사선 요법 및 스텐트 삽입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