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은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뇌에는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와 공복감을 느끼는 섭식중추가 있어 식욕과 포만감을 조절한다.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 뇌의 포만 중추를 자극하여 식욕이 없어진다. 또한 혈액내의 영양분(혈당 등)이 감소하면 섭취 중추를 자극하여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
그 외 식욕을 자극하는 원인으로 심리적인 요인도 많이 관여한다. 운동을 하면 역시 공복감을 자극 받는다.
과학적으로 가을철에 식욕이 증가할 가능성을 분석해 보면
첫째, 여름보다 체온이 감소하여 포만 중취가 덜 쉽게 자극 받을 가능성이 있다. 더울 때 입맛이 없는 것은 반대이다.
둘째, 활동하기 좋은 기온이라 활동량이 증가하여 섭취중추가 자극 받을 가능성이 있다.
셋째, 식욕이 증가한다는 심리적 믿음 그 자체도 식욕이 증가될 수 있다.
넷째, 주변 기온이 내려가면 인체의 열생산에 의한 소비가 많아져서 그 만큼 에너지 섭취욕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