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은 지난 1월 25일(금) 충남 태안군 원청리(이장 최명선) 별주부 생태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도·농 교류를 통해 협력·상생·공존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이날 결연식에는 한림대의료원 정해일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한림대의료원 관계자, 충남 태안군 원청리 최명선 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기념으로 자매결연패를 교환하고, 한림대의료원에서는 마을에 가정용 구급함을 전달했다.
한림대의료원은 ‘1사 1촌 자매결연 운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하고, 농촌과 도시가 내실 있는 교류활동을 통해서 더불어 잘사는 상생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특히 한림대의료원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원청리 별주부 생태마을에 의료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고, 농산물 직거래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림대의료원은 지난 2003년 7월 교직원들이 교육과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충남 태안군 남면에 일송문화관 건립했고, 연간 2,000여 명이 교육시설로, 여름 휴가철 등에는 휴양시설로 연간 1,5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2007년부터 토끼와 거북이가 주인공인 우화소설 별주부전의 설화유래지로 알려진 태안군 남면 원청리와 신온리 지역에 전원주거, 휴양, 전통문화 기능을 갖춘 미래형 복합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별주부생태마을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태안군은 2011년까지 ▲다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 ▲이웃과 더불어 일하는 즐거움 ▲삶의 터전 가꾸기 ▲마을주민 교육 등 4개 분야 24개 사업에 180여 억 원을 투자해 다원적 기능의 특색 있는 농촌으로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