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질환

저신장

저신장이란 같은 성별, 연령의 어린이의 평균 표준치보다 3백분위수 이하인 경우, 즉 같은 성별, 연령의 어린이 100명중에서 키가 작은 순서로 앞에서 3번째 이내로 키가 작은 경우를 말하며 매년 4cm 미만으로 자라는 아이, 표준 신장보다 약 10cm 이상 작은 아이, 반에서 1번에서 3번 사이의 아이는 성장클리닉을 방문하여 키에 대한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성장호르몬의 치료는 성장호르몬 결핍증, 터너증후군, 만성신부전증으로 인해 성장 장애가 오는 경우, 자궁내 성장지연, 프라더 윌리 증후군, 특발성 저신장인 경우에는 효과가 있으며, 유전적 저신장은 연구에 따라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으나 현재 키가 지나치게 작은 경우에는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최소 6개월 이상, 대개는 1년 이상 투여 받아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치료 시기는 일반적으로 5세 전후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어린나이에 시작하는 것이 효과가 좋고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는 가능합니다 (남아는 성장판이 17세, 여아는 15세정도면 성장판이 닫히게 됩니다).

성조숙증 (또래보다 큰 아이)

여아의 경우 만 8세 이전에 유방이 발달하거나, 남아의 경우 만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면 성조숙증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또래의 아이들보다 체격이 커서 부모님들이 키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지만 성호르몬은 성장판을 일찍 닫게 하므로 결국 어른키는 작게 되므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소아 비만

소아, 청소년시기에 비만한 경우 36% 정도가 성인 비만으로 진행되며, 성인기에 발생하는 비만은 지방세포의 수는 증가하지 않고 크기만 증가하지만, 소아기에 발생하는 비만은 지방세포의 수적증가와 함께 크기가 증가하게 되며, 일단 증가된 세포는 감소하지 않기 때문에 비만 감량에 성공하여도 다시 비만이 되기 쉽다. 소아 비만의 합병증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지방간, 2형 당뇨가 발생하며, 이러한 합병증은 이미 소아, 청소년기에 나타나게 되므로 소아 당뇨는 조기에 식이요법, 운동으로 조절을 하여야 합니다.

소아 당뇨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β세포(췌도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짐으로서 섭취한 영양소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혈당이 높아지게 되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당뇨병 증상(다음, 다뇨, 체중감소)이 있으면서 혈당이 200 mg/dL이상, 공복시 혈당이 126 mg/dL이상, 식후 2시간 혈당이 200 mg/dL이상이면 소아당뇨라고 진단하며 치료는 인슐린치료, 운동요법, 식이요법을 병행하여야 합니다.

소아 갑상선 질환

선천성 갑상선 기능저하증, 사춘기 여자에서 주로 발생하는 후천성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치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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