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폐암은?

폐암은 기관지 및 폐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지만 조기 발견이 어려워 완치율이 낮고 전체 암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흡연은 간접흡연을 포함하여 폐암 발생의 가장 큰 위험요인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15-80배까지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간접흡연으로도 폐암의 발생위험이 20-30% 증가합니다. 그 밖의 위험요인으로는 공해 등 환경성 발암물질에의 노출, 석면, 비소 등 작업장에서의 노출, 방사선 노출, 유전적 요인, 과거 폐질환 등이 있습니다. 폐암의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있더라도 감기와 비슷한 기침, 가래 등의 비특이적 증상을 보여 조기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병이 진행된 경우 지속적이고 잦은 기침을 호소하게 되고, 객담이나 혈담(피 섞인 가래), 호흡곤란, 가슴 통증, 애성(쉰 목소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암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폐암의 치료는 조직학적 종류 및 병기, 환자의 전신 상태 및 기저질환의 유무 등에 따라 최선의 치료가 결정됩니다.

수술적인 치료

근치적 절제술을 통해 암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방사선 또는 항암방사선 병용치료

고 에너지 방사선을 이용해 암세포를 죽이는 것입니다.

항암화학요법치료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수술 전 혹은 수술 후 보조치료, 전이를 동반한 폐 암 치료로 시행되며, 폐암의 조직학적 분류와 치료 특성에 따라 항암 약제의 선택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표피성자인자 수용체 억제제인 타세바나 이레사 등은 경구로 복용하는 표적항암제로 기존의 세포독성 항암치료에 비해 적은 부작용을 가지고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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