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도/췌장암은 우리 몸에서 주된 대사 및 해독작용을 하는 간과 담도에서 발생하는 간암 및 담도암과 또 소화 효소를 분비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서 발생하는 췌장암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체중감소, 전신무력감, 식욕부진 등이며, 간암이 진행하게 되면, 상복부 종괴 및 통증, 복부팽만, 황달, 복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담도/췌장암은 암의 진행상태, 동반된 간기능의 정도에 따라 그 치료방법이 달라지는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경우 완치가 가능합니다.
수술은 암에서부터 완전 치유되는 근치성, 수술에 대한 안전성, 수술 후 소화기능 보존 및 생활의 질 유지 및 향상이 근본 요건입니다.
전이를 동반한 경우 시행할 수 있으나 간경변, 간기능 저하 등을 동반하고 있어 기존의 세포독성 항암제로 효과적인 항암치료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최근에 혈관생성촉진인자 수용체의 신호전달체계를 차단하는 표적항암제의 개발로 전이를 동반한 경우에도 치료에 활발히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그 효과도 입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