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부조화를 보이는 다음 환자가 본 클리닉의 대상입니다.

유발 원인은 주로 선천적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데 그중 유전적 요소가 가장 크며 그 외 임신중 자궁내 이상 및 태아손상 이나 하악과두 무형성증 등을 들수 있습니다. 후천적 원인으로는 외상, 감염, 악관절 질환 등을 들 수 있는데 특히 성장기 아동의 외상의 경우 안면비대칭 같은 악골 발육장애를 유발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면골 발육기형의 분류는 흔히 위턱 아래턱 부조화로 유발되는 상,하악골 과다성장 및 열성장(주걱턱, 왜소턱, 새턱, 중안모함몰), 안모 비대칭, 개교증(입을 다물어도 위치아와 아래치아 사이 가 벌어져 있는 상태), 사각턱 및 광대뼈 돌출증 등을 들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두개골 조기유합증과 관련된 두개안면기형 증후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각턱이나 광대뼈 돌출증같이 교합이나 저작 및 발음과 크게 관계 없는 경우는 대부분 비교적 간단한 수술(안면윤곽술)로 해결 되지만 힌국인 에게 주로 많은 주걱턱, 무턱 등의 악골 기형의 경우는 대부분 비정상적인 교합관계를 동반 하므로 치료 계획때 안모의 심미적 개선뿐 아니라 악구강계의 기능적 회복(저작, 발음, 턱관절)이 반드시 고려돼야 합니다.
입원기간은 간단한 턱교정수술 및 안면윤곽술의 경우 2-4일정도이며, 특별한 전신적 문제가 없고 증상이 심할 경우여도 대략1주일이면 퇴원이 기능합니다.
수술후 재발 합병증 및 후유증이 적고 대부분의 술식이 구강내로 절개해 접근하기 때문에 수술후 흉터 걱정이 없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얼굴은 신체에서 가장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그 중에서도 치아와 관련되어 턱관절, 상악동, 신경 등 중요한 구조가 몰려 있는 곳입니다. 흔히 치아가 오복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이는 치아가 중요함을 강조한 것입니다. 얼굴의 외형을 결정하는 데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이 치아와 그것을 포함한 위턱, 아래턱이고 실제로 수술이 이뤄지는 곳도 대부분 아래턱과 위턱입니다.
이 구조물에 대해 가장 익숙해 있는 분야의 전문가는 치열 및 턱뼈교정을 담당하는 치과교정과의사와 수술을 담당하는 구강악안면외과의사이며 구강악안면외과의사는 상시로 턱뼈내의 사랑니 발치 밑 턱뼈골절 등에 시술이 많고 악골구조와 주변 해부학적인 이해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의 수술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료실에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환자들 중에서 가장 마음을 아프게 하는 환자는 무자격자에 의해서 시행되어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입니다. 얼굴부의 뼈 즉 위턱과 아래턱 및 잇몸뼈는 모두가 치아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턱만을 수술하는 것은 엄청난 결과를 낳게 됩니다. 최근 방송이나 여성지 혹은 스포츠 신문 등을 통해 상담이나 의학 상식이라는 탈을 쓴 비양심적인 의료광고가 돈을 목적으로 횡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류의 광고에서 흔히 언급되어지는 것이 주걱턱이나 무턱 즉 왜소턱 등에 대한 것인데 치아에 대한 고려 없이 이러한 시술을 받는다면 턱관절의 파괴나 씹는 기능의 상실 등 많은 부작용을 유발하게 된다.
| 개교합 수술모식도 | 주걱턱수술모식도 | 무턱 및 이부성형수술모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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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성심병원 턱얼굴 교정수술 클리닉 ☎ 031-380-5978
치료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환자의 전반적 상태 (기형의 원인요소, 술전 전신상태, 환자가 원하는 수술후 이상적 상태)를 평가하고 임상적 검사, 안면과 구강내 사진촬영, 상하악 석고모형 채득, 골격상태 확인 위한 방사선사진 (컴퓨터 단층촬영, 두부계측촬영)등 진단을 위한 검사를 시행 합니다. 또한 턱얼굴신연술을 이용한 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턱교정수술의 과정입니다.
수술 전 교정 턱교정술은 술전교정, 수술, 술후교정의 3단계로 나누어 시행합니다. 비정상적인 골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치아배열도 거기에 맞게 변형되어 있으므로 있는 상태 그대로 수술을 시행하게 되면 수술 후 정상적인 턱뼈에 맞는 정확한 치아배열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이를 위해 미리 치아배열을 정상인의 상태로 만들어 두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술전교정은 보통의 교정치료처럼 한 달에 한 번 정도 내원하며 대략 일년 정도 걸리게 됩니다.
수술 전 교정을 시행하여 치아배열이 정상인의 상태로 되었으면 교정의사는 교정치료를 시행할 때처럼 방사선 안면사진, 치아모형 등의 자료를 가지고 수술을 담당할 구강악안면(턱얼굴)외과 의사와 정보를 교환하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 입안에서 시행하므로 얼굴에 흉터는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턱뼈를 절단하여 위턱과 아래턱의 관계를 정상으로 만든 후 절단된 부위를 고정하며 약 두 달 후면 절단된 부위가 완전히 붙게 됩니다. 절단된 골이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는 유동식을 섭취하게 되며 체중이 10여 킬로 줄게 됩니다.
수술 후 교정 수술 후 물리치료와 함께 입을 벌리는 훈련을 시행하며 근육조절이 끝나면 정상상태로 됩니다. 수술로서 골격의 위치가 변하면 근육의 위치와 기능도 약간 변하므로 이를 보상해 주고 수술로 인한 재발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술전교정과 거의 같은 방법으로 상하 치아의 맞물림을 정확하게 만들기 위해 수술후 교정치료를 시행합니다. 이 과정 역시 약 일 년 정도 걸리게 됩니다.
최근 더 예뻐지기 위하여 또는 멋있어 보여지기 위하여라기 보다는 좋은 인상을 갖기 원하는 사람들이 남녀 모두 점차 늘고 있습니다.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하여, 대인 관계의 순조로움을 위하여 좋은 인상이 도움이 된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인상은 일차로 전체적인 얼굴 윤곽에서 평가됩니다.
사람의 얼굴 윤곽은 크게 둥근형, 모과 모양, 사각형, 그리고 계란형으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이런 윤곽은 두개골, 관골을 포함한 안면골, 하악각, 앞턱에 의해 결정된다 안면 윤곽에 자신이 없는 경우 두개골에 대한 변형은 생명 및 전신 기능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인 관골 하악골에 변형 수술을하게 됩니다.
서양인의 두개안면은 대개 긴 편이어서 약간 튀어나온 관골이 매력있는 모습으로 보여 오히려 관골 확대술이 많이 성행하고 있으나 두개안면의 길이가 짧은 한국이나 중국, 일본에서는 관골이 튀어나오면 고집이 세고 나이들어 보여 관골 축소술이 더 많이 행해집니다.
안면윤곽성형수술에 적응증이 되는 얼굴 유형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그림).

얼굴이 갸름하고 긴 편이지만 광대뼈만 튀어 나와 사나와 보이는 얼굴은 관골 축소 술로 좋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Type I) . 얼굴이 짧고 둥글면서 광대뼈가 나온 경우는 관골 축소술의 효과를 많이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Type II). 광대뼈와 하악각이 모두 튀어나 온 경우는 관골과 하악각 모두 축소해야 얼굴이 부드러워지며(Type III) , 턱도 짧을 경우에는 이부성형술을 추가로 시행해야 부드럽고 균형 있는 안모를 가지게 됩니다(Type IV) . (얼굴윤곽수술편 발췌: 대한 가정치의학회지 vol 1. No. 1. 1999 )